2015년 9월 9일 수요일

사라지는 이메일 시대! 보안 고려 사항은?

최근에 개인은 이메일을 많이 안쓰지만 회사에서 업무용 이메일은 횟수나 사이즈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점점 더 중요해 지고 있고, 앞으로도 대체할 수단은 아직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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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년 내에 인터넷 환경에서 이메일이 사라진다. 이미 스냅챗에서 친구들과 문자 나누고, 핸드폰 문자메시지는 긴급한 것이나 중요한것, 장거리 전화는 스카이프로 대체되며, 2-3년후는 완전히 사라질 이메일 대신 빔 텔레프레즌스 또는 가상세계(VR) 기술을 사용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 이메일과 같은 통신 수단을 사용하는 비즈 환경의 변화로 보안측면에서 통제나 제어쪽 대상에 대한 새로운 대체 솔루션의 검토나 준비가 필요하다. 빔 텔레프레즌스와 가상세계(VR)에 대한 통제 솔루션은 현재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가 2~3년내에 온다면. 기존의 이메일 모니터링 방식의 보안통제 솔루션은 무의미해 지기 때문이다.
21세기 디지털 비즈니스 환경은 가속화되어 기존 변화보다 빠르게 찾아올 것이다. IT 기술 또한 진보가 기존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 될 것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이런 것을 사전 준비하지 않는다면, 앞으로의 보안 통제 솔루션은 무의미해 지게 될 것이다. 현재 모든 기업에서 PC통제 솔루션 DLP나 DRM 같은 솔루션을 통해서 정보 유출을 차단하기 위한 고투자를 진행 하고 있다.
이것은 향후 3년, 길어야 5년이내에 다시 검토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된다. 기술의 진보는 보안통제 환경을 아주 어렵게 만들고 있기 때문에 사실 아무리 보안 솔루션이 좋다 하더라도 100% 통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
보안은 이제 기업정보 유출을 차단시키는 부수적인 통제 관점이 아니라, 비즈니스 즉 보안경영측면에서 고려되어야 한다. 앞으로 중장기 보안 로드맵은 기업 CEO라면 누구나 관심을 두고 준비해야 한다.
유엔미래예측포럼 박영숙 대표는 아래와 같이 이야기 한다.

이메일 사용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 이메일의 역사는 인터넷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국제전화나 텔렉스 등을 사용하다가 이메일을 사용하면서 너무나 간편하고 무료인 장점에 감동하였었다. 그러나 이제 이메일도 우리의 삶에서 사라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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