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7일 화요일

[뉴스] ‘철통 보안’ 이메일 서비스로 옮겨라

안전한 이메일 서비스 업체를 찾아라.

야후의 이메일 해킹 사건이 연달아 폭로되면서 보안이 철저한 암호화된 이메일 업체를 찾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미국 IT 전문매체 벤처비트가 23일 전했다.

특히 독일 연방 정보보안국이 야후가 이용자 정보 보호를 위한 ‘적절한 암호화 기술’을 채택하지 않았다며 야후 이메일 사용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 이후 독일 이용객들이 스위스의 암호화 이메일 업체인 프로톤메일로 몰리고 있다고 한다. 프로톤메일의 앤디 옌 공동창업자는 벤처비트와의 인터뷰에서 “야후 사태 이후 새 이용자가 두 배로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독일은 프로톤메일의 두 번째 큰 시장이 됐다.

야후는 지난 2013년 8월 10억명 이상의 이용자 계정이 도난당했다고 15일 발표했다.

2013년 유럽원자핵공동연구소(CERN) 출신 엘리트들이 스위스에서 창업한 프로톤메일은 모든 데이터가 회사의 서버로 도착하기 전 암호화 되는 고객 중심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

2016년 12월 20일 화요일

평균적으로 이메일의 1%는 이메일 시스템의 복잡성과 SMTP 특성때문에 상대방 Inbox로 전달이 되지 못합니다.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것은 Silent loss를 파악하지 못하거나 아니면 특정 거래처하고만 이메일을 주고받기 때문입니다.

외국과 이메일로 일을 하는 무역업이나 관련 비지니스에서는 이메일의 중요성이 높습니다.